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한국전력거래소 전력IT 유지관리 위탁용역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9일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습니다.
전력IT 유지관리 사업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과 전력거래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아이티아이즈,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과, 한전KDN이 공동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조합사는 지에프티와 제주아이티엘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316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전력거래소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력IT 시스템 구축 이전까지 현 전력IT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허창용 이사장은 "개별 중소기업이 가진 한계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극복 할 수 있도록 조합은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 전력IT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지닌 조합원사들이 주축이되어 재차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차세대 전력IT 구축 이전까지 전력IT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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